TAEYEON 태연 '11:11'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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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6-11-01

All Comments (21)
  • @arigari04
    매년 이 맘때쯤 항상 찾아 듣는 노래 중 원탑......... 항상 가을 때쯤이면 사랑이 끝나있더라고.......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하루 틈에 걸려있는새벽별처럼 이 모든 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말겠지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돌아오고 내가 아무일 없는 듯이 웃게 되면 너의 이름 한 번 쯤 부르는 게 지금처럼 아프지 않을 거야' 라는 이 구절에 나의 모든 사랑이 떠올라 눈물이 나면서도 진짜 언젠가는 다 지나가서 아프지 않을 그 이름들이 그려져서 노래가 끝나있을 때쯤엔 입가에 미소가 띄워져 있더라. 정말 11시 11분 만큼의 명곡은 잠시 동안은 안 나타날듯함. 나타나더라도 이 노래만큼 여운을 줄 수 있을 지 궁금함.
  • @user-is4tq4uy2t
    It’s 11:11 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 우리 소원을 빌며 웃던 그 시간 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 네 맘 끝자락처럼 차가운 바람 창을 열면 온통 네가 불어와 이 시간이 전부 지나고 나면 이별이 끝나 있을까 Yeah  널 다 잊었을까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달력 안에 있는  오래 전에 약속했던 몇 월의 며칠  너에겐 다 잊혀져 있었다면  내가 지워야지 뭐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겠지 뭐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 이 모든 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말겠지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돌아오고 내가 아무 일 없는 듯이 웃게 되면 너의 이름 한 번쯤 부르는 게 지금처럼 아프지 않을 거야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 @zinnyal139
    True Fact: Taeyeon has too many masterpiece songs
  • @_fimchae_
    寂しくなった時、物思いにふけたい時、この曲はすごく良い。癒してくれる。
  • @arie_ssho
    taeyeon's voice brings me so much comfort
  • @kamenidriss
    she is the most beautiful girl on the planet.
  • @ilynekim
    너무 좋다... 11시에 듣기 제일 좋은 노래 1위.
  • 태연 노래는 걍 다 좋음 .. 이 노래 들으면서 울었음 😢
  • @notlemon3819
    Her performance yesterday made me cry legit tears. Her voice is just so beautiful. I'm crying again.
  • @Fyonj
    태연 진짜 이쁘다... 노래도 너무 잘 부르고 역시 내 최애가수!! 믿듣탱
  • @user-by8pi6dv8q
    Her voice is magically beautiful, but her singing live shines even more. 그녀의 목소리는 마법처럼 아름답지만 라이브로 부르는 그녀의 노래는 더욱 더 빛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