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TAEYEON)의 킬링보이스를 라이브로! - I,그대라는 시,만약에,11:11,Blue,Time Lapse,Weekend,불티,사계,Gravity,INVU,너를 그리는 시간

나 떨고 있냐... 올타임 레전드😳 00:38 I (Feat.버벌진트) 01:37 Rain 03:19 11;11 05:09 Blue 06:30 Time Lapse 07:32 Happy 08:30 Weekend 09:16 불티 (Spark) 10:12 What Do I Call You 11:05 그대라는 시 12:24 만약에 13:55 사계 (Four Seasons) 15:31 Gravity 16:49 INVU 18:46 U R 20:57 너를 그리는 시간 (Drawing Our Moments

at this point she's not eating cds, she's a whole studio herself. king tae yeon indeed!

딩고 킬링보이스 애청자인데..솔직히 가창력을 떠나 출연자중에 live vocal이 음원과 이렇게 동질감느끼는건 태연님이 가장 탑인것같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2024년 지금도 듣고 있다.. 듣고 있는 사람?

딩고 pd님이 인터뷰에서 태연이 젤 기억남는다고 한 이유를 너무 알 것 같은..🥹

갠적으로 역대 킬링보이스 중 CD랑 라이브랑 구분안가는 가수 1위다… 물론 라이브가 넘사벽이다.. 숨소리까지 다 들려서 나 너무 행복해 언니…..

이게 바로 그룹으로서 원탑 찍고 레전드 길 걸으며, 솔로로서도 대상까지 받으며 레전드 탑 찍은 가수 김태연.. 정말 그룹, 솔로 둘 다 대대대성공 그냥 성공이 아닌 대성공한 얼마 없는 가수다. 태연 같은 가수는 전무후무할 듯

태연 편이 킬링보이스 역대 최고라고 생각한다.. 히트곡 차고 넘치는 걸그룹 출신 중 솔로곡으로 꽉 채울 수 있는 유일한 아티스트

목소리가 진짜 특이해 안잊혀지는 목소리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야.. 얼굴도 재밌고 제스쳐도 재밌고 곡 중간중간 한마디씩하는 것도 재밌어.. 괴물급 스타성이다……… 솔직히 노래 장르가 이렇게 다양한줄 몰랐음.. 장르가 다양한데 그 장르에 어떻게 다 잘 어울리지? 이건 연구대상감..

너를 그리는 시간은 정말 들을 때마다 눈물난다 킬링보이스에서 불러줘서 고마워요 갓태연 ..

이세상 모든 노래 불러줘 ㅠ

2024 and still here rooting for taeyeon killing voice part 2!

어떻게 이렇게까지 음원이랑 똑같을 수가 있지.. 너무 대단하다... 정말 잘한다 잘하는거 너무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도 너무 잘한다...

와 진짜 목소리가 악기라는 말이 처음으로 와닿았다… 저음이든 고음이든 가성이든 내고 싶은 소리를 자유자재로 내는 게…진짜 너무 신기하고 경이롭기까지 해... 이렇게나 음원이랑 라이브가 똑같은 가수 첨이야... 진짜 갓태연 목소리 국보로 지켜ㅠㅠㅠㅠㅠㅠㅠ

벌써 2년이 지났다니 🥹

태연 목소리 왜이렇게 좋아. 한 2시간 분량으로 만들어주세요.

와 라이브실화야?????????성대뭐야???????너그시라뇨……..역시 팬잘알 탱구……..♥ 타임랩스 꼭 들어주세요 다들 …..라이브도 짱입니다요…

언니가 킬링보이스 계속 들어올 것 같다고 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요! 처음으로 누군가가 노래하는 것을 보고도 울 수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가수에요. 언니가 언니 자신이 어떤 색을 가진 뮤지션인지에 대해 굉장히 오랫동안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걸 아는 소원으로서 그냥 한마디 힘이 되고자 읊어보자면... 언니는 너무나 다채로운 색을 가진 뮤지션이라 오히려 뭔가 어떤 색 하나로 정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무지개 일곱가지 색을 보고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제각각이잖아요. 예를 들어 어떤 이는 유독 노란 빛이 밝게 빛나 사람들이 그 사람을 봤을 때 그 빛을 떠올리고 그 노란 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이끌리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언니는 그 일곱 빛깔을 다 담고 있고 모든 색이 빛나는 목소리를 가졌어요. 그래서 저는 이게 언니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언니의 노래를 듣고 되게 힘차고 타오르는 느낌도 받기도 하고(불티, fire, I, im the greatest), 때로는 언니 특유의 서정적인 목소리에 빠지기도 하고(time lapse, i blame on you, 사랑해요), 또 가끔 우울한 감정이 찾아올 때는 그 자체를 즐겨버리기도 하고, 위로 받기도 해요(blue, 월식, circus,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너그시) 그리고 정말 행복할 때(happy, weekend),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갈망하는 자유롭고 싶을 때(why,hands on me)언니 음악을 들어요 그냥 제겐 태연이란 뮤지션이 다채롭운 빛을 가진 사람이라 누군가 제게 태연은 어떤 음악을 해? 라고 질문해도 생각나는 게 너무 많아서, 추천해주고싶은 노래도 곡마다 무드가 달라서 대답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언니가 더 이상 언니 스스로 그런 질문에 얽매이지 않고, 언니가 하고싶은 음악 지금처럼 다채롭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누군가는 태연이라는 뮤지션의 음악에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기대고, 위로받고, 행복을 느끼기도 하니까요. 언니 오래오래 언니가 사랑하는 음악 해주세요. 사랑해요.저는 단조로운 일상을 언니 목소리로 잘 채워나갈게요. 언니 좋은 하루 보내요💜💜💜💜💜

Where are all the english comments? 😭 Taeyeon has such nice vocals. I love her so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