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들 화병나게 만들었던, KBO 역대 최고의 마구 TOP5 [야친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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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o 2023-06-25
Todos los comentario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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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팬인데 2013한국시리즈에서 오승환의 돌직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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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는 예상은 햇는데 역시나네... 저둘은 걍 레전드 그 자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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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팬으로서 오승환이 등장한 2005년부터 2013년까지가 정말 든든한 시절이었습니다 3점차를 초과하는 리드를 하게 되면 팬들이 오히려 실망했던 분위기가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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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중에 레전드는 성준 이었죠 딜레이투구로 보는사람. 플레이하는 선수 다들 힘이 빠지게했죠 ㅋㅋ 감독도. 빨리던지고. 밥먹으러가자고 했다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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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과 최동원이 최고의 라이벌인 이유 슬라이더 투수 vs 커브볼 투수 해태 그 자체 vs 롯데 그 자체 그리고 그에 맞는 실력과 상대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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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대단했던 투수들이네. 저걸 친다는 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선동열이나 최동원이 메이져에 일찍 가서 다듬어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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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이라면 국내 최고 싱커볼 투수 정대현을 들어 본 적이 없죠. 궁내 체고 싱카볼 투슈 증대현을 들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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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알못 취미로 야구를 보긴하지만 댓글로 많이 배워갑니다!!ㅎ 근데 최동원 선수의 커브는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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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의 뱀직구도 대단했죠 사이드암이 160km 휘어져 오는 공으로 일본에서 리그를 씹어먹었고 09년도에는 전반기까지 era 0.00의 기록을 써서 별명이 미스터 제로라고 불렸을 정도로 레전드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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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 하나만 놓구 보면 기아 김진우가 기억에 참 남습니다. 무슨 자주포 쏘는 듯 곡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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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락 프로데뷔 그 무브먼트를 잊을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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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이 홈런 맞거나 패전투수가 되는 날은 스포츠 1면에 대서 특필 되었죠.. 선동열 홈런 맞다.. 선동열 졌다.. 상대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선동열이 진게 더 큰 뉴스였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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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거를 다 고려한다면 마구는 아니지만 찬호형님의 라이징패스트볼도 한번 보고싶고, 2010년 이전을 제외한다면 김광현의 슬라이드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물론, 영상에 나온 레전드만큼은 아니겠지만 현재만 고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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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도 직구 하나만으로 쇼부 보던 사나이.. 그런 사나이가 변화구를 던지고.. 삼성이 꼴등을 할 거라고 어느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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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김병현 등 대단한 선수분들도 넣어서 톱 10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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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싱커도 좋았지만 언더투수 중 첫 싱커볼 마스터는 삼성 박충식 선수가 아니였나 싶네요. 선동열이랑 한국시리즈에서 붙었던 그때 박충식 선수 싱커는 잊혀지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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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56까지도 찍히는거 봤던거 같은데...ㄷ 155는 생각보다 많이 보였고 그리고 정대현 선수 싱커볼 소개할 때 꼭 자꾸 업슛 띄우면서 싱커볼이라 하는 영상들 많은데 제대로 싱커볼 영상 띄워주신 부분에서 전문성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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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레전드 선수들은 정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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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가요!~~ 베어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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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임레전드 마구와 00시즌 레전드 마구 유형을 나눴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