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티비씨] 태연 - 11:11 ♬ #비긴어게인3 #DJ티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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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に共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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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함께음악들어요 - Listen to Music with M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비긴어게인3|Begin Again3】- 7회
bit.ly/2Yfu8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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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한 기타의 선율과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노래 '11:11'♬
베를린을 따뜻하게 적신 태연의 목소리...☆
역시 믿듣탱

コメント (21)
  • 자주 듣는 노래지만 '오늘이 한칸이 채 안남은 그런시간' 이 가사는 진짜 너무 시적이라서 너무 좋음
  • 태연특유의 에코가 없는데 에코로 들리게 하는게있음 물속에 잉크퍼지듯이 퍼져나가는 그런느낌임 듣는사람 마음도 퍼트려놓음ㅠㅠㅠㅠㅠ 태연은 진짜ㅠㅠㅠㅠ 미쳤다ㅠㅠ
  • 이상하게 이노래가 그렇게 좋더라.. 분위기가 진짜 오묘함. 초연함을 참 잘 표현한 노래인듯
  • 이노래 하려면 엄청난 가창력이 필요한건 아니지만 태연목소리가 필요함... 노래방가서 이노래 도전했다가 그냥 중간에 끄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연이 불러서 좋은 노래..😭
  • 태연이 노래중 정말 정말 좋아하는 노래 잔잔하지만 마음 한쪽이 시려운 느낌이 드는 노래 태연이 목소리는 또 따뜻해서 들을때마다 기분이 이상함... 그냥 김태연 천재...
  • @chanuknuk
    1:25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할 뻔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탱구 너무 귀엽따.. 정말 ㅜㅜㅜ
  • 뭔가 태연님 목소리는 딱 11월 같은 목소리다. 가을이라고 하기엔 춥지만 겨울이라고 하기엔 따뜻한.. 음색에서 따뜻함이랑 차가움이 둘 다 있어서 너무 좋음
  • @alon3.94
    Some people have no idea how lucky they are seeing taeyeon in person
  • 후반에 나나나 멜로디 태연언니가 다르게 바꿔 부르니까 폴킴님 당황한듯 눈깜박깜박 ㅋㅋㅋㅋ
  • 저 사람들한테는 태연이 요정같겠다. 머리도 얼굴도 하얗고 자기랑 인종도 달라 더 특별해보이고 노래도 너무 잘해
  • 원곡도 너무 좋은데 난 비긴어게인 버전이 너무 좋다 ㅠㅠ 태연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폴킴의 간지러운 목소리, 후렴의 몽글몽글한 피아노 소리, 마이크 너머 들려오는 관객들의 소리가 어우러져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네요
  • imagine after the quarantine you'll see taeyeon busking near in your area but you read the first word again
  • 태연 노래는 따듯한 음료에 차가운 얼음을 넣어서 얼음이 잔잔하게 녹고 음료가 미지근해지는 느낌 같다. 되게 잔잔한데 시린 느낌이 들면서도 그렇게 차갑지도 않고... ㅜ.ㅜ
  • 우리나라 탑 수준의 가수들이 유럽 거리에서 부르다니. 저 관중들은 지금 얼마나 비싼 공연을 보고 있는지 모를거야
  • 이젠 정말 태연 목소리가 악기처럼 들리네 음색이 정말 특별함 차가운듯 허스키한듯 금속성이 느껴질 때도 있고 또 따뜻하기도 하고..
  • @nnaacc217
    김이나가 가사 진짜 예쁘게 쓰고 태연이 완전 잘 살려 불렀는데 외국인들 저 가사 이해못하는거 너무 아쉽다 가사 정말 좋은데
  • 저기 있눈 사람들이 부럽다 저렇게 들을 수 잇는게 너무 부러워
  • 어마무시한 고음 없어도 이렇게 심장을 저릿하게 만드는 노래가 너무 좋다....
  • 이렇게 잔잔하고 부드럽게 흘러가는 노래일수록 가창력이 많이 필요함. 듣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아야 하고 음이 애매하면 안 돼서 더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