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볼트 역사 뒤바꾼 신개념 볼트 창안한 볼츠원

대표님의 말과 행동에 힘이 있네요. 자기가 바라는 걸 이루겠다는, 결의같은 게 느껴집니다. 꼭 원하는 걸 이루시길 바랍니다.

자동차배터리팩 재활용업체로 가셔서 현대차 배터리팩 하나 분해하면 볼트 몇Kg나오는지 확인하시고 귀사의 볼트로 바꿀경우 얼마나 무게가 줄어드는지 비교해서 IR자료로 쓰세요! 투자받으려면 쇼잉이 필요합니다. 자료도 많이 만드셔서 명확한 장점을 효율적으로 보여주세요! 이바닥이 앞뒤 꽉막힌분들의 성지라 와우팩트가 필요합니다.

무게에 민감한 항공기 분야에 쓰이면 좋겠네요. 투자도 받으시고 상장도 하기를 바랍니다. 소액이라도 개인투자로 응원하고 싶을 정도로 흥미롭네요.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

저두볼트는 초소형 모바일 전자제품 같은 곳에 많이 쓰입니다. 보니깐 그쪽에도 상당히 쓸모가 많을 것 같아요. 그러려면 M1.6, M2, M2.5, M3, M4 규격의 작은 스크류에도 라인업이 확장되면 대응이 될 것 같고요. 또 전자제품의 경우에, 아무 싸구려 제품을 사용할 수 없고 RoHS 등의 인증이 제시 가능한 고급 스크류 볼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싸구려 중국산과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가격이 비싼 보싸드 같은 값비싼 독일제나 일본제 저두 스크류 볼트류와 경쟁대상이 되는데 때문에 단가가 좀 높아져도 충분히 경쟁해 볼 만 하게 되겠죠. M3 스크류 하나에 300~400원씩 합니다. 아무튼 좋은 아이디어와 사업화 노력이 충분히 결실을 맺었으면 하네요. 보통 스크류볼트 쪽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사업화 플랜이 있으면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그거 뭐 돈 되겠냐 이런 식의 심드렁한 반응이 많은데 유럽에 보면 Nord Lock이다 뭐다 해서 고가품 시장쪽에 엄청 여러가지 솔루션들이 사업화되어 잘 나가고 있죠. 저두볼트 특성상 헤드부위 모서리 피로파괴를 따지게 되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사업화가 잘 되시면 침탄 같은 공정을 추가해서 재료적으로 강도를 충분히 강화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주로 쓰는게 SCM435라고 치면, SNCM220 기반에 침탄 적용하면 강도를 1500까지 올릴 수 있으니 (기어 치형에 사용하는 방식)... 전용공구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뭐.... 전자제품 쪽에서는 비표준 보안볼트 사용이 이미 원체 많으니 문제가 안될거라 봅니다. 로봇산업 쪽도 수요가 발생할 것입니다. 지금 4족보행이다 휴머노이드다 해서 여기저기 막 산업이 시작되고 있는 참인데, 이런 로봇 액추에이터 쪽에서 기어박스나 모터하우징 쪽에 소형화하기 위해 기존 표준 스크류볼트로는 설계적 한계에 부딪힌 상황입니다. 베어링이 산업의 쌀이라면, 스크류볼트는 산업의 김치 같은 존재? ㅋ 밥만 묵고 어찌 삽니까. 김치도 묵어 줘야지... ㅋ 현업 제품설계자 의견이었습니다.

말로만 하지 말고 그림판이라도 들고나와서 해줘요.

훌륭한 기술이네요. 직업상 많은 종류의 볼트를 사용하는데 볼트 머리 때문에 간섭이 생기고 표면에 튀어 나와 있는 것 때문에 미관상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문제 때문에 둥근머리같은 걸 쓰기도 하는데 체결공구 토크전달부의 특성상 강하게 조이기가 어려운데 이 제품은 이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 했네요. 볼트관련 특허들이 조임토크를 높이는데만 집중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셨다니... 미술을 전공한 이력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모든 볼튼류를 대체할수는 없겠지만 꼭 써야하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요. 꼭 원하는 투자를 받으셔서 양산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장 진입에 있어 다소의 시간이 요구되겠지만, 기계분야에 혁신의 한 페이지가 될수도 있기에 충분히 기대됩니다. 기계 가공분야의 기능공으로 근무하며 작은부품 내경 가공시 인서트 홀더를 자가 제작할때에 , 톡스볼트 머리가 칩에 간섭이 많았는데, 기존 툴 제조사 및 유니버셜 툴, 등 인서트 클램핑 공간확보에도 엄청나게 획기적인 변화에 기여가 될 수 있을거라 기대됩니다. 전체적 기계조립 플레이트 두께 역시도 렌치볼트 대용으로 가능한 부분도 충분하겠구요. 볼트의 인장력은 소재의 선정에 따라 고 비용이 발생되어도 커버 될 부분 역시 충분합니다. 단지 충분한 자금과 시간이 필요 할 뿐 , 전 산업분야에 큰 보탬이 될 업적이 될것 같습니다. 다소 시장 진입에 많은시간이 소요 될 수 있으나 대표님의 고군분투 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볼트 헤드만의 경량화가 아닌, 프레임 전체, 제품 전체의 경량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볼트의 재료인 금속 자원 뿐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의 구동 에너지를 아낄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이 많겠습니다. 제품특성 중 구멍으로 실란트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전용 비트 내부에 노즐을 만들어 실란트를 분출시키는 방식이 가능하다면 공정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체결완료 후 도포해도 되는 구조라면 토크 감지 후 분출시키는 자동화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노즐 속에서 굳지 않도록 할 수만 있다면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세계 3대 발명품 대회에서도 은상 수상 하셨네요~ 전 주식 트레이더라서 한번씩 보는데 우유팩 같은 생각의 전환으로 만든 대단한 발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볼트와 노트를 결합하고서 바로 트레드로커를 사용한다는 설명은 상품설명을 보기만 해도 알겠습니다. 직접 만져보고도 싶습니다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면서 널리보급돼기를 바랍니다.

기존 볼트 머리가 일정인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뭘까요? 외력과 모멘트에 대한 기존 볼트와 특성(인장,굽림,충격,비틀림,진동 풀림, 복합, 고/저온 특성) 비교에서 동등 이상이라는 것이 증명돼야~~~

행운을 빕니다😊

와우! 대단하십니다.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풀림방지 볼트 특허 있었는데요 사실상 제조업체 찾아가면 냉대 받아요. 왜냐하면 기존에 비슷한 기능을 하는 볼트가 다 있고 설비도 거기에 맞춰져 있어서 굳이 거금을 들여 설비를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혁명적이네요...계속 이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볼트의 역할이 힘이 부하되는 두면을 접착시키는 것인데 나사뿌리까지 나사홈이 파여있으면 접착한 두면의 부하력이 낮아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 되겠지요.

대표님... '저희나라' 아니고 '우리나라'입니다..

구석진 부분은 렌츠로 하는데 드라이버는 작업 공간이 커지죠. 그 볼트는 큰 효과가 있을까요?

대표님// 인장파단은 볼트부(실제로 볼트가 없을 수도 있음)가 전후좌우로 파여져있어서 끊어집니까? 아니면 머리가 얇아서 머리쪽이 떨어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