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142km 구속으로도 MLB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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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o 2023-09-08
현재까지 우리가 알던 그 류현진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요!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죠.
많은 부상이 있음에도 어떻게 이렇게 던질 수 있는지
류현진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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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s los comentario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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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로 인해 구속은 어쩔 수 없이 떨어졌다해도 본인만의 방법으로 메이저에서 살아남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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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은 타이밍이고 피칭은 그 타이밍을 빼앗는것이다.' 라는 말을 정말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행하는 선수. 적지 않은 나이와 느린 구속에도 괴물들이 득시글한 믈브에서 살아남는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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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뭐 느린 구속, 뛰어난 컨트롤 뭐 그런 걸 떠나서 똑똑하고 간절함 것 같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팔꿈치 수술을 결심하고 저기서 살아남을 방안을 찾아내서 돌아온다는게 똑똑하기도하며 야구를 포기하지 못할만큼 너무 좋아하는 데서 오는 간절함인가 싶어서..응원합니다. 이번 시즌도 다음 시즌도 은퇴할때까지 더는 다치지않고 좋아하는 야구 할 수 있는 류현진 선수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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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즌 새로운 변화구와 레파토리를 들고오는데 메이저 레벨에서 먹힌다는게 본인 노력도 당연히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타고난 무언가가 있는거 같음. 정말 대단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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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투수는 진짜 대한민국 투수의 자존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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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제구력도 좋치만 진짜 잘 하는건 같은 구종을 계속해서 구속변화를 주는거 진짜 잘함. 커브63~71마일 체인지업 74~80마일 커터82~87, 포심도 87~91마일 좌우 상하로 던지니 타자들이 빗맞은 타구가 많이 생김. 진짜 커브 연속 세번 던지는데 63, 68, 71 마일로 던지는거 보고 진짜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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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지 팬들도 류현진의 피칭은 계속 보고 싶다고 중독된다고 말했죠 ㅋㅋㅋ 붇 러운 투구폼도 한몫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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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션, 제구, 터널링, 카운트싸움이 천상계수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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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게 스피드가 전부가 아니다라는 것을 꼭 보여주면 좋겠다. 수술을 2번이나 하고도 저런 퍼포먼스가 나오다니 대단합니다. 류현진 선수 계속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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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류현진은 데뷔 때부터 어나더 클래스긴 하다. 이런 투수의 전성기에 높은 화질로 경기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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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를 향해가는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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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자왕 먹었던 시즌에도 패스트볼은 메이저 평균이하였음 2080스케일에서 70점받은 체인지업이 압도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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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헨진 선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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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가능한건 제구가 되니까 ~~ 진짜 ㅋㅋㅋ 사랑한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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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친제구력+ 투구폼 + 영리한 두뇌 3박자의 미친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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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한화였다는게 너무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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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봤는데 진짜 구속이 아니라 제구랑 다양한 구종으로 mlb 타자들 농락하던데 ㄹㅇ 대단한 거 같음 슬로커브 때문에 구종 간 구속 차도 큰데 던질 수 있는 공도 많으니까 타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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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렇게 하면 50살까지도 뛰겠다.. ㅋㅋ 구속이 부족해도 다른 걸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걸 항상 매번 새로 들고와서 신체 능력이 저하되도 항상 그걸 극복할 신무기를 개발해 냄... ㄷㄷㄷ 아직도 저렇게 부상당했어도 지금하는 거 보면 일단 40살까지는 충분히 뛸 거 같은 데 내년 시즌엔 또 어떤 히든 카드를 또 들고 나올지 참 궁금하게 하네요 ㅎㅎ 내년 그 다음 시즌엔 또 어떻게 살아남을지 기대하게 되는 선수임 ㄷㄷ 중요한 건 그게 항상 먹힌다는 거....... 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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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다양한 구종을 똑같은 폼으로 똑같은 속도와 똑같은 릴리즈포인트에서 던질 수 있다는게 미쳣음.. 거기다 완벽한 제구... 파이어볼러가 아니어도 정말 야구다운 야구, 투수다운 투수를 보여주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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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 진짜 강점은 어떤 구종을 던져도 일정한 투구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