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먹고 살 빼!🔥 몸무게 134kg 누나에게 잔소리하는 동생 #류필립 #미나 [#방구석빨간맛] | MBN 201907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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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7-05

All Comments (21)
  • @user-bx4be3kf4p
    아주머니 그럴거면 딸한테 직접 쓴소리하세요 아들 며느리한테 쓴소리 다시키고 자기만 뒤에빠져서 가스라이팅 진짜심하시네 마음 치료는 어머니부터 받아야할판
  • @deehee23
    류필립이 전형적인 정서적 가장이네요. 저런 이야기는 자식이 아닌 부모가 했어야죠. 아무르 옳은 이야기라 해도 동생에게 그런 이야기 들으면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 수치스러울까요? 저 엄마는 아들이 말할 때는 쏙 빠지고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딸이 화내니까 갑자기 왜 싸우고 그래 이런 식.. 부모가 부모로서의 역할을 안하고 다른 자식을 앞세우고 뒤로 숨으면서 자식들에게 부모역할을 미뤄두는 게 참.. 부모가 자식들 마음을 다 망가트려놨네요 너무 안쓰럽다
  • @janehan4569
    이순재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조언만 해줄 수 있을뿐.. 자기 안에서 변화가 없으면 누구도 바꿀 수 없는 게 인간인듯요
  • @eunchae3432
    순재어르신이 하신말씀에 동감입니다 자꾸 가족모두가 위로한답시고 해주는 조언들이 상대에게는 피로감과 스트레스로 느낄수있어보입니다 스스로 깨닫고 지키는 건강이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 가족들의 쓴소리가 시작됬겠죠 그럴수도 있지 이해는 합니다만 다이어트 도전을 긍정적이고 그로인한 건강해진 더 나은삶을 상상할수있게 대화하고 또 할수있다 용기를주고 칭찬해주며 호감갖는 대화법을 갖으셨음 좋겠습니다 채찍과 당근의 밸런스가 필요합니다 근데 솔직히 살빼시면 진짜 엄청 예쁘실것 같아요 어머님도 필립님도 외모보면 그렇구 누나분도 이목구비 예뻐서 키도 크시고 다이어트후 모습이 기대도 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모두 화목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vo4sp2gz8n
    저렇게 살이쪘는데 심각한줄몰랐다고하는 엄마 정말이해가 안되네
  • @war200
    이순재 선생님 말이 맞음. 자신도 자신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것임.누나도 무언가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어서 필립의 말들이 가시처럼 느낀것 같음.닥달하는 듯한 말보다 여유있게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주어 주는 따뜻한 말들을 들었으면 하는 마음인것 같음.어차피 변화는 스스로 깨달아야 바뀜.
  • @hazyday9144
    외롭고 힘든 시간 알아주는 사람 없이 혼자 견뎌내느라 마음씨도 얼굴도 예쁘고 여린 수지씨가 너무 고생이 많았네요. 좋은 사람 만나 결혼도 했고 힘든 시간이 지나갔는데 몸이 아파 좋은 시절 누리지 못하면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나를 돌보는 일 나를 위한 일이라는 걸 알아도 안하던 걸 하려면 처음엔 너무 힘들겠지만 이제는 혼자 견디게 하지 말고 가족들이 옆에서 응원해가며 위로해가며 건강해지세요. 수지씨 힘내요. 가족들도 응원합니다!
  • 가족들도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 있긴함 너무 갑자기 찾아와서 문 막 열고 들어오고 냉장고 뒤지고 이건 가족이고 누나의 건강 때문이라는 명분이 있더라도 무례한 행동이 맞는거 같음 일단 그냥 비만도 아니고 한번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1~2년 정도 긴 기간을 보고 하기될텐데 시작은 좀 건강한 음식 파는 식당 같은것 데려가서 잔소리 없이 식사 맛있게 하고 그 뒤에 집에 와서 조곤조곤 대화를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듬 물론 자기가 자초한 상황이고 그렇게 해주기 싫을수도 있지만 가족이니까.. 좀 더 챙겨줘도 좋을듯
  • @user-xc9cl3rw8z
    이집은 예전부터 미나랑 필립이 참 착하더라 엄마는 아주 손안대고 코푸는 스타일. 아들하고 며느리한테 맡기고 본인은 뒤로 쏙 빠져있고. 엄마가 딸이 이렇게 심각한데 상황을 몰랐다는게 이해가 되나?
  • @user-pf3nw8on7v
    저 어머니 항상 그러더라 미나랑 필립 나쁜 사람만들고 ㅠㅠ 필립이 왜 미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이성적이고 마음이 넓고 자기관리까지하고 ㅜㅜ
  • 17:40 집 오자마자 "뭐하는거야 이게?" "우리 올줄알고 시켰겠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비꼬기만 하는데 뭐가 착하고 진심어린 걱정이라는 거임? 저걸 이번 한번이 아니라 계속 들었을텐데 저러면 마음의 문을 닫을만하지 ㅋㅋ 체중재고 억텐으로 웃으면서 분위기 뛰우려니까 2주동안 살안뺏다고 정색하고 또 비꼬는데 저게 진짜 걱정되서 하는거라고? 울만하네
  • @user-vp9fp5gy9s
    올케까지 있는데 저렇게 행동하는건 잘못된거같음 가족이어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된다고 본다 다 큰 성인 집에 예고도 없이 막 들어가는게 정상인가...?
  • @user-xc6wj3kj1z
    엄마야 정신차려요 따님보고도 몰랐다는말이 말이돼요?따님 몸상태를봐요 답답하다 정말 이가족
  • @user-jr6ku1kw4r
    저건 육체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까지 겹친거다
  • @youarein922
    이순재 선생님 말씀이 옳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다. 비만으로 병 생겨서 죽더라도 그것 또한 본인의 선택이다. 이런게 있고 이런 방법도 있어 하고 알려주는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 본인도 본인의 문제를 너무 잘 알고 있는데 똑같은 말 반복하는건 잔소리 밖에 되지 않는다.
  • 심리 상담을 먼저 받는게 우선일 듯 하네요.. 마음의 병이 있어도 자꾸 먹고 채우고 싶던데 .. ㅠㅠ
  • @user-me5bq2ql2e
    이건 무조건 엄마한테 넘기세요. 동생이,며느리가 얘기한다면 오히려 걱정해서 말한 사람들이 나쁜ㄴ 됩니다!
  • @jjmk2219
    누가 걱정해준다고 조언해준다고 바뀌지 않더라구요. 안타깝지만 필립씨가 마음 비우셔야되요. 스스로 변할때까지.
  • 가족은 진짜 걱정되서 쓴소리하는거임 우린 걱정하는척하며 비난하고 있는거고 가족을 생각해서 처신하길바람 무슨일 생기면 가족만한거 없음 후회하지마라
  • 오자마자 다같이 있는데 잔소리 하면 기분이 좋진 않을듯한, 나도 저런 비슷한 상황 겪었는데 매번 스트레스 쌓이더라, 어찌됬던 간에 동생도 걱정해주고 맘은 이쁜데 뭔가 다같이 운동을 하자고 단체 운동을 하거나 뭔가 방법을 다르게 했음 좋겠음. 누워있는게 긴장감을 풀기위해서 눕기도 한다고 하니 누나의 심정이나 심리 부분에서 따로 검사를 하거나 따로 만나서 속얘기를 나누고 다이어트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들어주고 해야할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