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첫 소절 듣고 눈물 펑펑ㅠㅠ #팝송모음

▼[𝙋𝙇𝘼𝙔𝙇𝙄𝙎𝙏] 🍈 멜론(Melon) 에서 다시듣기 url.kr/l5xdbn ✔주인장 Instagram www.instagram.com/y.oungj/ 00:00 ━━━---━━●─── 40:02 (0:00) (0:00) Etham - Control (Acoustic) (4:05) (4:05) Etham - 12:45 (7:02) (7:02) Justin Bieber,Benny Blanco - Lonely (9:30) (9:30) Peter Manos - In My Head (13:02) (13:02) Isaac Dunbar - miss america (16:49) (16:49) Ed Sheeran - Dive (20:43) (20:43) Ruel - Say (24:26) (24:26) Ed Sheeran - Photograph (28:41) (28:41) Lauv - Julia (32:15) (32:15) Gavin James - Nervous (Acoustic) (36:20) (36:20) Etham - Opposite Of

가사를 몰라서 눈물이 난다. 영어를 몰라서 눈물이 난다. 혼자라 힘들어 눈물이 난다.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셨는데 알고보니 엄마가 애가 있으시더라고요 저한텐 어렸을 때부터 항상 같이있어서 너무너무 사랑했는데 거짓말을 하셨는데 한 번 얘기를 나누었더니 그 아이 아빠랑은 같이 살고있지않다고 하셨는데 며칠 전 카톡프사에 아이 아빠와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오며 상메에는 사랑한다는 문구가 있었죠 너무 슬펐던게 저희 엄마는 예전에 저랑 찍거나 가족끼리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었거든요 저도 아직도 어리지만 제가 3학년 때 이혼을 하시고 아빠랑 사는데 저보다 어린 갓난 아이한테 질투를 한다는것도 한심하고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는 엄마도 밉고 술 먹고 힘들게 하는 아빠도 견디기 힘드네요 예전에 엄마와 함께할때가 생각나서 더 슬픈 밤인 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디카프리오 우는 장면 단순히 엄마한테 돈 달라는 장면인줄 알고 몰입 깨진다는 말들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음 마약에 빠져서 괴로워하는 디카프리오 모습을 통해 영화를 본 사람들은 그 장면이 얼마나 눈물 나는 장면인줄 알 거임

그냥 아무것도 안바라고 이걸보는 분들은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버겁고 미래는 두렵다.

매일이 맑다면 사막이 되겠지

잘생,,,긴 청년이 저리 슬프게,, 우니 유희열 웃,,음이 절로 ,,,,지어,.지네요..

아무도 내 기분을 모른다는 거 자체가 힘듬..

가수가 너무 하고 싶어서 20살이 되자마자 소속사 오디션을 봤습니다, 돈이 없는 소속사라 제가 아르바이트를하며 번 돈으로 노래를 3곡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난 후 저는 23살이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제 곡들은 소장용이 되었고, 군대도 안가고, 대학도 안가며, 연애, 돈, 가족, 군대, 등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옆에있는 사람이 없어 정말 외롭고, 자는 시간이 오는게 두렵습니다. 하지만 저는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꼭 이겨내서 멋진 뮤지션이 될겁니다. 외롭고 우울하고, 슬픈 사람들의 진정제가 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힘이 되었으면 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저보다 힘드신 분들이 많을탠데, 같이 이겨내보아요

처음에는 무서웠습니다.두번째는 슬펐어요. 세번째는 화가났고 네번째는 담담 해졌어요. 그렇게 무기력 해졌습니다... 날 힘들게 하는 상황은 변하지 않는데 같은 하루가 흘렀고 어느순간 그 상황에 어떤 감정도 들지 않게 됬어요... 친구를 만났습니다. 표정은 웃고 있는데 이상하게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집으로 향 했습니다. 늦은 새벽이여서 그런지 아파트가 조용했고 새벽 공기가 시원해서 인지 왠지 모르게 기분이 들떠 오랜만에 좋았습니다. 그 순간 왠지 모를 해방감이 들었고 아마 오랜만에 신이 나서 일까요.. 소리를 크게 지르고 싶었지만 늦은 새벽이고 아파트라는 장소가 현실로 다시 저를 내동댕이 쳤습니다. 집 앞에 도착해 문을 보는데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들어 비상구로 뛰쳐나와 계단에 앉았습니다. 더 이상 별 감정이 들지 않아 괜찮은 줄 알았어요. 그 순간 주르륵 눈물이 흘렀습니다. 온 몸이 떨렸고 소리내지 못하고 몸이 터질 듯 울었습니다. 한 참을 울다 지쳐 눈물이 나오지 않자 하면 안될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이 글을 보는 분 들은 그러면 안된다고 할지 몰라도 그 순간은 저한테 남은 방법은 그것 밖에 없는거 같았습니다. 저도 정말 무서웠어요... 그래서 살려 달라고 빌고 또 빌었습니다. 도저히 안될 것 같아 휴대폰을 켜 친한친구 한테 무턱대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발 받아 달라고 간절히 속으로 빌면서 말이죠... 통화음이 울렸고 새벽 3시쯤 이 였는데 여보세요? 라는 말이 제 귀에 들리자 다시 한 참을 울었습니다... 아직도 묵묵히 들어주며 맞장구 쳐 주던 목소리가 어제 일 처럼 생생합니다. 정말 고맙고 고마운 사람입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저도 댓글 보다 간단히 몇줄 적을까 했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네요. 앞뒤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살짝 혼란스럽지만 반면 또 시원해 지는거 같습니다. 저 처럼 아픔은 달라도 슬퍼하는 분들을 위해 너는 잘못한거 없다고 말해 주고 싶네요. "당신이 잘못한게 있었다면 그 상황은 그렇게 까지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살기 싫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은 거였다

눈물이 나면 펑펑 우세요 우울할 땐 기분을 바꾸려고 애써 노력하지 마시고 그 감정을 온전히 느껴주세요 죽고싶을 때도 있겠지만.. 그 시기를 보내고 나면 반드시 좋아질거예요 반드시 매일매일 좋아질거예요 :)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외로우며 미래는 두렵다

최선을 다하지 않는 내가 밉고 한것도 없는데 힘들어 하는 나도 밉다 점점 삶의 이유를 모르겠다 나에게 남아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내 주변사람에게 있는 따뜻한 가정도 좋은친구도 성적도 나에게는 없다

이런게 진짜 팝송이다..

2달전부터 매일들으러 왔는데 완전중독되네요

아이처럼 소리내며 엉엉 운게 언제더라...? 소리내며 우는 법을 잊어버렸어...

진짜 어릴때는 우는게 참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감정에 내가 지배되지 않으려 애썼다면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생각이 깊어감에 우는게 참 나답고 나도 사람이라는게 세삼 느껴진다. 여러분들도 누구에게 미안하고 누구 덕이 웃고 누구 땜에 화가나고 혹은 나에게 미안하고 웃고 화나는 이러는 감정들이 있다는 것이 소중하단것을 알게됐으면 좋겠어요. 우린 사람이잖아요. 그러니까 노래들으면 힐링이 되고 노래의 감정을 느낄수있는거잖아요. 당신들은 참된 사람이니까. 울고싶음 울어요. 아무나할수있는게 아니니까

저도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거듣고 너무좋고 힘든게 다풀려서 이제는 이노래 듣고 있네여.... 다른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