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젠레스 존 제로 기본 세계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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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7-10

All Comments (21)
  • @youngkoon12
    게임 분위기는 되게 밝은데 세계관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인게 뭔가 좋음 ㅋㅋ
  • @justhendle
    스토리도 알아먹기 쉽고 만화 연출도 좋고 3D 애니메이션 퀄도 미쳤고 겜 완성도가 너무 좋음
  • 7:01 스토리에 에테리얼을 죽이면 공동의 크기가 줄어든다고 했어서 아마 검은벽은 공동을 의미하는거고 저 3명이 수만마리의 에테리얼을 죽였다고 보면 될꺼같아요
  • @SeB35546
    로제타 데이터는 페어리 고스트 지니 요카이(영상에선 요케이라고 발음.) 4개의 인공지능을 가리키는 말 같아요. 그리고 4개 전부 일종의 요정이나 환상의 존재를 뜻한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각각의 AI가 하는 역할은 영상에 잘 나와있습니다. 페어리 : 키워드 검색, 인게임 주인공들 보조. 마치 요정처럼 주변에서 보조하는, 마치 집사같은 역할을 하네요. 고스트 : 해킹. 귀신처럼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하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지니 : 《소포》압축및 업로드. 입력, 삭제, 변환등 램프속 지니처럼 특정 행동을 실행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요카이 : 요카이는 일본어로 요괴라는 뜻인데 일본설화속 요괴는 굉장히 폭력적인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방화벽을 오염시키는 것을 봐서 고스트가 침투하면 요카이가 부수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 @lamiris5610
    검은 벽이 초거대 공동이 아닐까요 아무리 멀리서 봐도 그저 벽처럼 보이니까 근데 그걸 3명이서 공동을 점점 줄여나가서 37km를 밀었다는 이야기인듯
  • @user-vg1uc7uj3m
    주인공 이름인 파에톤은 태양의 신의 아들로 자신이 태양의 신의 아들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아빠에게 태양을 이끄는 마차를 몰고 싶다고 해서 태양몰다가 세상 불타고 개빡친 제우스가 번개로 지져서 몰락, 뒤졌다고 하네요. 아마 주인공 로프꾼은 젠존제 세계관을 이끌었던 결정적 인물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WriterPark2
    인공지능과 로제타 데이터는 다른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의 대사를 보면 "금고안에 든 것(페어리)이 로제타 데이터와 비슷한 가치를 가졌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인공지능이 로데타 데이터라면 이 대사가 부자연스럽습니다.
  • @adrenaline1011
    5:00 호시미 가문 3대 가주는 미야비와 외모가 유사하고 검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아 미야비의 조상으로 보입니다. 5:14 선브링어(태양을 가져온 자)는 붕괴에서의 공간의 율자(키아나)와 머리 색 및 눈 색이 같습니다. 또한 6:33 가운데의 팔켄하인 용병단의 단장인 분홍머리 캐릭터는 붕괴의 엘리시아와 머리색, 눈매, 귀, 날개가 동일합니다. 괜히 캐디를 겹치게 해놓았을리는 없고 호요버스 특 라이덴과 같이 세계관에 어느정도 연결점을 둔 것 같습니다.
  • @Witch-Iseria
    거르려고 했는데 기적 PV 보고 게임 진입
  • @xylooon
    (추정) 검은벽 = 공동과 현실의 경계. 근거 : 1장 스토리에서 주민이 대피가 가능했던게 named 처치를 하여 공동 자체의 크기를 줄인 후(검은 벽 후퇴) 걸어나오게 했던 것. 검은 벽을 37Km나 후퇴하게 하려면 엄청난 named를 잡거나 몹을 엄청 잡았을 거라 추정.
  • @parte-one5240
    Zenless Zone Zero 이 이름만 봐도 젠이 선을 뜻하고 게임 제목 그대로를 해석 하자면 '선이 없는 장소는 0이다'라는 소린데 그렇다면 쉽게 말해서 평화가 있는 곳이란 소린데... (100% 선이 존재하는 곳??) 정작 작중 배경은 포스트아포칼립스라서 뭔가 모순이 되긴 함.
  • @Practicepanese
    붠가 좋아하던 게임 느낌도 얼추 나서 게임 시작했는데 세계관도 이해하기 쉽고 재밌네요
  • @WriterPark2
    한국판에선 마르셀 그룹 수석 집행관이라고 나오는데 일본판/영어판에선 당시 마르셀 그룹의 CEO(최고경영자)라고 나오네요.
  • @Gonawaw
    분명 처음에 재미없었는데 점차 할 수록 재밋음 에라이
  • @AquAAriAlive
    5:16 젠레스 존 제로에도 붕괴와 관련된 캐릭터들이 많이 보이는데 태양을 가져온 자는 키아나 = 천공의 레인저랑 외모가 비슷하다는 썰도 많고 PV말미에 붕괴3 엘리시아랑도 많이 비슷하다라는 얘기도 있네요
  • @hekate524
    개인적으로 젠렌스 출시랑 스토리를 정말 기다렸는데 그 이유가 이런 어두운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밝은 분위기에서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는 스토리인거 같아서 좋았음. (테스트 참여했었음) 세계관은 엄청 어두운데 인물들끼리 티키타카 잘 되어있는 밝은 분위기 좋아하는데 보통 이런 어두운 아포칼립스류의 게임이 스토리도 어두우니까 진행도 어둡게하고 고유명사 엄청 만들어서 잘 이해도 못 했는데 호요버스가 이런 어두운 세계관에서 딱 재밌게 잘 설명하는 게임사여서 정말 기다렸던거 같음. 다른 게임들 스토리는 뭔가 나는 몰입도 못 했는데 자기들끼리 아는 단어쓰면서 심각한 느낌이어서 이런 아포칼립스 좋아하는데도 게임은 안 했는데 이번에 미호요가 잘 풀어주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있음.
  • @lamiris5610
    웅나나나 웅나(방부처럼 달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