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문제견이 되라고 떠민 격!’ 강압적인 진료와 강압적인 훈련사를 연달아 만나 심각한 문제견이 되어버리고만 강아지┃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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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1-22
반려견을 안전하게 안는 방법 대공개
천사 같던 우리 집 반려견이 어느 날 갑자기 변했다?! '발톱' 의 ‘발'이라는 말만 들어도 으르렁거리며 이빨을 드러내는 제리! 발톱 깎는 것은 물론, 산책마저 거부해 1년이 넘도록 집 안에 갇혀 지낸다는데...
과연 제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갑자기, 전혀 다른 개가 돼버린 반려견?!
공포의 발톱으로 가족을 위협하는 문제견이 있다는 소식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제작진이 출동했다. 도착한 제작진을 맞이하는 건 제리(2살, 믹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건 가위손을 방불케 하는 긴 발톱! 걸어 다닐 때마다 타닥타닥 소리에 가족들의 신경이 곤두서는 것은 물론, 발톱이 자주 부러지기도 한다는데... 발톱을 깎아주려고 해도 일순간 돌변해 공격성을 보여 관리를 해주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발톱 깎는 것은 물론, 산책마저 거부해 1년이 넘도록 집 안에 갇혀 지내고 있다는 녀석. 산책 줄을 하면 갑자기 돌변해 공격하는 탓에 제작진과 보호자 모두 잔뜩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가족들이 힘을 합쳐 산책 줄을 해보지만 번번이 실패하고야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결국 보호자를 물기까지 했다는데...
제리네, 이대로 괜찮은 걸까?
제리를 위한 설채현 수레이너의 맞춤 솔루션
통제 불능 제리를 막기 위해 설채현 전문가가 나섰다. 솔루션을 통해 알게 된 제리의 문제행동 속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알 수 없어 답답했던 제리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제리의 문제행동을 바로 잡기 위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 설 수레이너! 제리와 같은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을 위해 발톱 깎기, 귀청소 등의 관리를 할 때 반려견을 안전하게 안는 방법까지 대 방출했다는 후문!
#세나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강아지 #설채현 #문제견 #공격성 #산책 #병원 #훈련사 #훈련 #반려동물 #반려견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공포의 발톱, 제리를 도와줘!
📌방송일자: 2021년 4월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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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세나개에 출연신청이라도 해서 바뀌는 이런 분들은 좀 나은 분들임. 전국에 이런사람들 너무 많음. 제대로 키우지도 못하고 무조건 예뻐만 하면 되는 줄 알고 개념없이 막 키우는 사람들이 절반이상은 됨. 그러다 감당안되면 파양하거나 버림. 정말 소원이 있다면 독일의 어떤 주 처럼 자격증 시험 보고 키우게 했음 좋겠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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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일관성이 없고. 엄마분 웃을일이 아니에요. 참교육은 망나니처럼 키우고 오냐오냐 하는게 아니라, 사회에 또 사람들과 조화롭게 커가도록 교육하는게 참교육이자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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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변하지 않으면 제리도 변하지 않을텐데 배운게 과연 얼마나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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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쌤 말이 맞는듯ㅠㅠ 제대로 흘러간게 없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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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견을 만드는거 같네요 강아지를 예뻐하는게 전부가 아니란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될거같아요 애기때부터 교육이 안되면 문제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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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지 말아야 할사람이 개를 키우니... 밥만 준다고 키우는게 아닐덴데.. 그래도 방송나와 욕먹을꺼 각오하고 반려견을 위해서 방송까지 나와서 도움 청할 정도면 진짜 애정있으신듯.. 이젠 진짜 잘키우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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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육아 프로그램 보는거 같네. 단호하게 훈육하는 엄마, 엄마앞에선 단호한 척하지만 아이와 둘이 있을 땐 뭐든 ok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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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분 개는 사람말 다 못 알아들으니깐 제발 사람말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지마세요 발톱이란 단어도 얼마나 많이 얘기했음 쟤가 알아듣고 경기 일으킬 정도가 됐을까. 그리고 딸이 혼냈는데 다가가서 만지는건 또 뭐?? 잘했어 의미인데 왜 또 굳이 가서 칭찬을 해주는건지 가족들을 다 등돌리게 만드네 킹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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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개도 제리인데 비슷한 외모 성격이라 공감하며 봤네요 제리가 좋아지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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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단호할 땐 단호하게 대처하려고 하고, 그냥 사람 아기 세 살짜리랑 강아지랑 똑같이 오해한 게 실수이싱 듯 한데… 사람의 변화 가능성을 믿는 척이라도 좀 다들 했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고 무지를 깨려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 변화하려 나온 한 걸음인데 댓글 보는 내가 다 상처받네. 강압적 수의사나 훈련사때문에 더 사나워졌다고 방송에서 강조해버리면 업계에서 방송 협조 협찬 해주겠냐고… 보니까 돌팔이들 많이 만나셔서 심각해져서 다각도로 노력하던 중에 나오신거구만😢 남의 인생의 부분을 봤으면 그 사람 나머지는 좀 더 나아지기를 좀 빌어주지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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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계속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거같네. 손자 우쭈쭈하느라 애 교육망치는 조부모 보는거같음. 그저 사랑만 주면 괜찮은줄아는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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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도 훈련사도 지식과 경험 인성이 중요합니다~잘 알아보고 맞겨야하는데~~ ♡ 보호자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제리의 보호자님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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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는 겁쟁이 ㅡ눈이 둥그러히 뜨고 깽깽거려 는 모습 보니 많은겁쟁이를 썰쌤 덕분에 모든걸 해결되었네요ㅡ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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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공부만 좀 잘해서 교육했으면 이렇게 안됬을텐데...안타깝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1년이고 2년이고 반복해서 교육하면 분명 좋아질거예요. 제발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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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가 행복해보입니다 행복하게 끝까지 잘보살펴주고 잘살꺼라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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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키울 수 없다면 아예 입양조차 하지 말자. 산책을 못시킨다는게 말이 되냐? 가장 기본적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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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엄마는 강아지한테 자기만 착한보호자되고 싶어서 자기자식들이 물리든지 말던지 자기만 강아지가 좋아하게 하려고 너무 싫다 저엄마 아무리 이유가 있어도 본인이 강아지 사랑한다고 자기는 강아지 생각해서 마음약한보호자 그런자기의식 갖고싶어해서 저렇게 된건데 본인이 개를 망치고 있는거임 아이고 젤 싫어하는 보호자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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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람 전부 개 키울 자격미달!!! 개 성격이나발톱 귓속까지 나사가 좀 풀어진 사람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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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당히가 좋은것 같네요.^^ 제리 엄머님 힘내세요! 제리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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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좋아하는개가 있겠어요. 좋은기억으로 바꿔주시지. .이젠늦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