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좀 해주는게 대수야?” 부모를 종처럼 부려먹는 아들 며느리 | 오디오북 | 라디오 | 사연 | 노후 | 인생이야기 | 부모자식

Published 2024-07-05
“ 너희 와도 하나도 안반가우니까. 이제 오지마.”
“그게 무슨말이야.”
“무슨말인지는 니가 더 잘알 거 아니냐. 너는 뭐 엄마를 니 식모쯤으로 생각하냐?”
“무슨말을 그렇게 해…그런거 아니야.”
“너희만 불편한줄 알어? 나도 너희 오면 힘들고 불편해. 그래도 자식이니까 참은거지. 그런데 너희는 그런 엄마를 부려먹을 생각밖엔 없지?”
“그건…남들도 다 그러고 살아. 나도 나중에 애들이 커서 오면 엄마처럼 하겠지.”
“나도 이제 너희 지긋지긋하다. 집에 와서도 누워서 손가락하나로 엄마 부려먹고. 무슨 임금님이라도 되는것마냥… 뭐든지 다 해줘야 해? 너희가 좀 와서 늙은 엄마 도와줄생각은 못해?”
“엄마…집에 거지가 와도 대접해서 보내라는 말이 있는데. 엄마는 자식을 이렇게 박대해도 되는거에요?”

All Comments (21)
  • @jenis257
    며느리 오지말라 한건 신의 한수네요. 딸년도 안오는게 편해요
  • @user-kt5qt5ok8v
    혼자 사시는게 제일 편하세요 절대 함께 살지 마세요 함께 사시면 감옥생활 입니다.
  • @user-we4cl5bm9z
    서로 가끔 얼굴보고 집 아닌 식당에서 맛있는거먹고 서로의 집으로 가는게 서로에게 좋음
  • @user-xb3cg4gy3p
    다신 오지마라 도대체 자식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 @young-hikim2689
    잘 하셨읍니다 저런 웬수 같은 아들 며느리 멀리 하세 요
  • @user-jm9db1bg3d
    잘하셨어요. 자식은 품안의 자식이지 가정을 이룬후엔 떠나 보내야합니다. 당당하게 재산 지키고 편히 사세요.
  • @user-gc5yo3rs8l
    손주 손녀도 필요 없다 지들세끼 지들이 키워야지 자식이나. 손주나 다 귀찮은존재
  • @user-sg3eg8sq4c
    작은 아들 놈 제정신이 아니네 엄마를 종으로 지갑으로 생각 하는 작은 아들놈 버리고 행복하세요 😢😮
  • @user-jg9fn9do7f
    합치면 나중에는 길거리에 낳아 앉아요 가지마세요 자식한테 기대지마시고 바라지도 마세요 요즘 자식들 돈밖에 몰라요
  • @user-ck3nh3rs1d
    싱크대에서 코박고 죽는다는말이 실감나내요~
  • @user-jg9fn9do7f
    합치면 절대안돼요 집팔고 땅팔고 자식집 가서애보느라고 고생하고 몸아프면 큰일입니다
  • @user-sd3hc3fv9b
    오지말라고 하세요, 합가는 절대 안됩니다, 혼자서 사시는게 편하십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 @user-ss432
    어머니가 병 들어 죽어가는데도 엄마 밥줘~~~~ 못난 자식들 많아
  • @user-jj4wn1pd5h
    저는 50중반인대 벌써부터 자식이 싫어요. 몸이 아프니 더 부담스럽고 싫습니다
  • @user-iu4xz1be7i
    살림이 뭐가 힘드냐고? 그럼 네가 해라 이놈아~ 끝.
  • @user-pk2ks9yv9s
    자식들도 딱 부모나이 만큼 먹어야 압니다 그전엔 죽다깨어나도 몰라요 이제 각자도생입니다 죽기전엔 절대 재산 주시면 안됍니다
  • @user-vo2qo3qb8m
    남 들도 그리산다 남이 죽으면 따라죽겠다 다 옳은 말씀
  • @TV-fw4wx
    엄마들이 자식들 키울때 궂은일은 안시키고 공부만 잘하면 최고라고 오냐오냐 하면서 모던걸 맞춰주면서 키웠으니 누구탓을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