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우라늄 시설 폭파 작전 투입 장면 | 탑건: 매버릭 (Top Gun: Maverick, 2022) [4K]

3,084,324
682
Published 2023-03-04
탑건 우라늄 시설 폭파 작전 투입 장면

탑건: 매버릭 (Top Gun: Maverick, 2022) [4K]

All Comments (21)
  • @ddolbang96
    8:16 훈련 때는 매버릭이 루스터를 공격하려고 뒤로 빠지던 장면이었는데, 여기서는 루스터를 보호하려는 장면으로 다시 나옴... 감동 그 자체
  • @lISOLDIERIl
    보다 재밌게 시청 가능한 세부 정보 정리! 0:13 E-2D 조기경보기. (1:55) 엄청 큰 레이더로 전투기보다 훨씬 넓은 반경을 스캔 가능. 주인공들이 타고있는 F/A-18E (단좌형), F/A-18F (복좌형) 주변을 날아준다. 매버릭, 루스터는 F/A-18E를 탑승했고, 피닉스/밥, 페이백/팬보이는 F/A-18F를 탑승했다. 0:41 공격 대형. 일자로 날아가며 계단식으로 뒤에 있는 기체가 앞에 있는 기체보다 위치가 더 높음. 전투기의 뒤에 있는 후류 (쉽게말해 엔진에서 나오는 바람)에 휘말리지 않게 했다. 0:57 보이는 정사각형의 화면은 MPD(Multi purpose display , 다목적 디스플레이, 또는 MFD (Multi function display) 라고도 불림.)로, 여러가지 정보들을 표시해준다. 지금 보이는 창은 TSD로, 항공기가 가야할 웨이포인트(항로)나, 목표의 위치 등등을 표시해준다. 1:13 보이는 하얀색 연기는 수증기 응축 현상. 소닉붐이 아님. 항공기가 급격한 기동을 할때 생긴다. 4:56 2:04 SU-57. 러시아의 전투기. 추력 편향 노즐이 있어 급격한 기동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2:31 쓰로틀. 항공기의 추력을 조절한다. 3:07 HUD. (Head up display) 항공기의 많은 정보를 표시한다. (속도, AOA, 고도 등등등) 3:10 항공기의 스틱. 항공기가 가는 방향을 조절한다. 3:48 애프터 버너. (After burner. A/B라고 부름. 항공기의 최대 출력. 여담으로 매버릭이 페니 벤자민과 보트를 탈때 페니가 "애프터 버너" 라고 하며 돛을 전개했는데. 같은 용어이다.) 3:52 항공기의 속도. (KNOT, 노트. 700노트까지 올라가는데. 700노트는 약 1300km/h이다.) 4:20 이것도 마찬가지로 MPD이다. F-18 기종엔 MPD가 3개 있다. 왼쪽 MPD, 오른쪽 MPD , 아래쪽 MPD) 5:18 항공기의 스틱을 자세히 보면 매버릭이 스틱 앞에 있는 작은 은색 레버를 당긴다. 이는 항공기의 선회 반경 제한을 풀어주는것. (보다 더 급격한 기동을 위해.) 5:33 심한 중력가속도로 밥이 기절하기 직전. 중력가속도가 심해지면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 힘이 혈액을 뇌로 가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이 지속되면 저렇게 시야를 잃고 기절한다. (Black out) 조종사의 다리에 압박을 주는 G-SUIT, 그리고 L-1 호흡법으로 억지로 혈액을 위로 올려 보내야한다. 6:06 HUD가 확대되었기에 짧게 설명해보자면. 속도 - 608노트, 고도 - 4100피트, AOA - 60도, 헤딩 - 340도. 중력가속도 - 9G 6:48 이머전시 제티슨 (Emergency Jettison. 긴급 사출) 항공기에 있는 외부 연료 탱크나 무기를 일부러 떨어뜨려서 무게를 줄인다. 외부 연료 탱크는 0:37 처럼 항공기에 배에 달거나, 양쪽 날개에 달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저 연료 탱크를 폭탄으로 오해하곤 한다. 6:54 플레어(Flare)/채프(Chaff). 둘다 기만체. (Countermeasures) 플레어는 고온의 물질을 방출하여 적외선 유도를 교란시킨다. 미사일이 항공기를 놓치고 플레어를 따라가게끔 하고, 채프는 미세한 금속 덩어리들을 방출하여 레이더가 항공기를 놓치고 채프를 조준하게끔 한다. 이때 매버릭이 사출한건 플레어. 8:11 Cobra maneuver (코브라 기동). 순간적으로 항공기의 기수를 올려 속도를 확 줄이는 기동. 기수를 들어올리는것이 코브라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 원래는 뒤에 따라오는 전투기를 뿌리칠때에 사용하는 기동이지만. 매버릭은 루스터를 지켜주기 위해서 사용했다. 순간적으로 속도를 잃기에 코브라 기동 후 양력을 잃어버리는 스톨 (Stall)에 빠질 수 있어 위험하다. 틀린 부분이나 더욱 자세한것은 밀덕 형님이 설명해주세용!
  • @SW-zs3wx
    7:32 난 이장면이 유독 좋더라…어찌보면 정신 사나운듯해도 급박한 가운데 완벽한 팀플의 정석을 보여줌
  • 0:34 난 토마호크 왕창 날아가는게 왜이렇게 멋지지.. 영화관에서 볼 때 아 진짜 시작이구나가 느껴졌음 여기서 왠지모르게
  • @user-wx1md7kg5e
    국뽕영화는 미국만 만들어라 남들은 따라하지도못하겟다
  • 8:55 이거 의도한건지는 몰라도 삑사리나는게 ㄹㅇ 마음아프더라
  • @user-what0325
    7:51 밥 목소리 진짜 실제로 전투기 향해서 날라오는 미사일 급박하게 방어하는거 같아서 너무 실감난다 7:55 날라오는 미사일 완벽하게 방어해내는 모습 진짜 멋있다
  • 진짜 명작은 다 이유가 있다 ㅋㅋㅋㅋ 영화관에서도 봤지만 방에서 불켜놓고 컴퓨터로만 봐도 살 떨리네
  • @NyongGong
    한 순간 한 순간이 긴장감 넘치던 장면이라 다시봐도 장면마다 아찔하고 배우들의 대사나 긴박함을 더 잘보여주는 장면.
  • @dlwlrma_U
    7:57 이장면 영화에서 소름돋았는데 눈덮힌 배경에서 혼란스러운 전투기들 회피기동 장면은 캬...
  • 3:09 개인적으로 사소한거지만 이 투입작전파트는 이런 철컥 소리 하나하나가 너무 찰지고 좋음 밀덕들이 총기류 장전소리에 뻑가는거처럼.. 그외에도 4:53 빠른 회전으로 인한 거친 숨소리, 5:10 긴박한 상황을 보여주는 땀 등등 상황에 몰입할 수 있는 이런 작은 디테일들이 이 영화를 한층 더 실감나게 만드는듯
  • @rkr0wjd10
    6:54 저 플레어 우다다다 하는 소리가 너무 좋더라..
  • @carbohydra
    0:27 사막의 폭풍 작전 2탄 2:40 활주로 개박살☆ 4:19 타게팅 포드 화면 옆에 보이는 A/A랑 A/G는 각각 공대공과 공대지라는 뜻
  • @ddasm323
    영화에서 피닉스도 진짜 멋있었음 특히 4:30에서 "dagger 3 in position." 너무 분위기있다.
  • @trigger5962
    루스터가 알려주세요 아버지 하고서 매버릭이 넌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거 감동이었지
  • @ZeckDamien
    진짜 다시봐도 지린다 진짜 극장에서 봤던 그 감동이 생각나네 캬....
  • @MrSuperbad126
    이 장면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믿고 있었다구 원뷰ㅎㅎㅎㅎ
  • @alwaysutd589
    전형적인 미국 영화인데 느껴지는 감정은 전형적이지가 않다... 영화관에서 또 보고 싶다